2010년 12월 10일 금요일

좋은 회사란?

좋은 회사를 찾기에 앞서 좋은 직원이 되어야 겠습니다만^^.
간단힌 좋은 회사를 생각해 보면,

1.우선 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회사,
즉 직원이 자유롭에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현실화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.
(어딘가에서 읽었던 호텔 청소 직원에게 호텔 청소 비품을 사는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하는?)
즉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 아이디어를 위로 전달할 수 있고, 그것이 실제로 반영 되는 구조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. 위의 청소 예도 저걸로 직원들의 효율성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걸 읽었습니다.


2. 일정시간 자유롭게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회사.
그 유명한 구글의 업무시간의 20%는 자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.물론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어느 정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,
많은 경우에 실제로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한 번 해두면 작업 효율이 대폭 증가할 만한 일들이 꽤 있습니다. 자유롭게 일하라고 하면 대부분 하고 싶은 걸 할텐데요 사실 회사 업무와 관련된 일중에 하고 싶은 걸 찾으라 하면, 결국 저렇게 효율성이 대폭 증가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(제 생각에는,,,ㅎ)


3. 같이 발전해가는 걸 인지하는 것?
직원과 회사는 같이 발전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만 쭈욱 발전할 수도 없는 듯 하고요. 일례로 회사만 발전하면 직원은 떠나게 되고, 직원만 발전해도 또 쉬이 떠나게 됩니다.^^ 같이 발전하고 같이 움직이는 것, 근데 이건 뭐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. 후우;;

뭐 이러쿵 저러쿵 해도 최고의 회사는 결국 우리 말단? 직원이 같이 만들어가는거겠지요~~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^^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