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6월 16일 일요일

온라인 코스와 정규 학위, 그리고 온라인 코스의 모바일 스트리밍 확장

http://blog.udacity.com/2013/05/sebastian-thrun-announcing-online.html
조지아텍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온라인 코스로 취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. San Jose 대학에서는 학점으로 인정한 뒤로. 기존 체제의 저항이 있을 거 같은데도, 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.

모바일에서도 온라인 코스 앱이 있는 지 검색해보니, Kahn Academy 외에 정식 앱은 없었습니다만, Coursera 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iOS 용 CoursePad 앱이,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도 몇개 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.  저는 지금 비행기에서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다운로드 중입니다.

조금만 더 지나면 핸드폰에서 온라인 코스들을 한데 모아서 보고, 각각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현재 듣고 있는 과정과 싱크도 될 거 같네요!

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


오늘 부하지원을 잘 혼내는 법 포스트를 읽고, 우왓...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
다른 것보다 제가 언제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,
저렇게 피드백 받았을 때지 않을까 싶습니다.(저렇게 피드백을 받았던 전 운이 좋은 편이었던 거 같습니다.)

정확한 사실만을 가지고 현재 상황만을 짧게 얘기하는 게 정말 힘든일이지만,
상사로써만이 아니라 동료로도 부하직원으로도 정말 중요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.

참다가 감정이 앞서서 얘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,
상황이 발생 했을때 상황만을 쿨하게 정확하게 지적 받고, 또는 지적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