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9월 30일 월요일

무사히 KGC 발표를 끝냈습니다.



무사히 KGC 발표를 끝냈습니다. 3일간의 긴 여정동안 부스에서 서서 사람들에게 하복 아니케에 대해 설명하고, 직접 발표도 하며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재택근무를 해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. 물론 저보다 직접 부스를 준비하고, 각종 마케팅 자료를 준비하던 세일즈 팀이 훨씬 바빴던 거 같습니다.

KGC 가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동창회 같은 느낌이 있어서가 아닐가 싶습니다. 한동안 못 만났던 선배님, 후배들, 그리고 친구들, 같은 업게에서 근무하지만 얼굴도 못 보았던 분들을 뵙고 업계 얘기도 하고, 이런 저런 소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역시 KGC 는 발표해야 더 즐거운 거 같습니다. 준비할 땐 힘들지만, 힘껏 에너지를 쏟고 나니 다시 힘이 생기는 거 같네요.